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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박진영이 라디오에서 '살아있네' 무대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
박진영은 이날 안무 동작에 대해 "오른팔 왼팔을 힘자랑하듯이 올려 네 번을 튕겨주면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날 지난 10일 발매한 'Still Alive(스틸 얼라이브)'앨범에 대한 소개도 잊지 않았다. 새 앨범에 대해 그는 "2PM의 장우영과 LP를 틀어주는 곳에 갔다. 나도 1집만 LP를 냈다. 그리고 나서 LP가 사라졌고 카세트, CD도 사라졌다"며 "이런것들은 사라졌는데 난 어떻게 살아있지 라는 생각을 하다가 영화 '범죄와의 전쟁'을 보는데 '살아있네'라는 말이 와 닿았다"며 앨범을 내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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