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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상추 쇼리)가3년 5개월만에 컴백한다.
2008년 '사랑해'로 데뷔 이후 '에너지', '톡톡', '나쁜놈', '랄랄라' 등 등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온 터라 긴 공백을 깨고 완전체로 돌아온 마이티마우스의 컴백 소식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들은 "기존 마이티마우스의 스타일은 물론 그 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색의 음악을 본격적으로 올마이티 레코즈를 통해 보여줄 계획이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