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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가수 박진영이 앨범은 내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는 새 앨범에 대해 "2PM의 장우영과 LP를 틀어주는 곳에 갔다"며 "나도 1집만 LP를 냈다. 그리고 나서 LP가 사라졌고 카세트, CD도 사라졌다. 이런것들은 사라졌는데 난 어떻게 살아있지 라는 생각을 하다가 영화 '범죄와의 전쟁'을 보는데 '살아있네'라는 말이 와 닿더라"며 앨범을 내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박진영은 "음악을 하지 않았으면 행복하지 않았을 것 같다"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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