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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인교진이 딸 결혼 생각에 눈시울을 붉혔다.
MC 조우종은 "인교진 씨가 딸이 시집가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눈물을 흘린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인교진은 이미 감정에 몰입한 듯 눈가가 촉촉하게 젖었다.
또 인교진은 조우종의 "딸이 남자친구를 사귀면 어떡할 거냐"라는 질문에 "남자친구 사귀는 생각하면 기분이 언짢다"고 대답했다.
tokkig@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6-04-1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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