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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허옹성' 허경환이 오나미에 대한 심경 변화를 고백했다.
아름다운 캐나다의 대자연 속에서 24시간 내내 함께 하며 오나미와 한층 가까워진 허경환은 신혼여행 마지막 날 밤에 오나미를 위해 직접 요리를 하기도 했다.
허경환은 오나미에게 단지 고마워서 차린 밥상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추후 있었던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는 "신혼여행 도중에 아주 잠깐, 이러다간 큰일 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며 심경의 변화를 보였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쇼윈도 부부' 김숙이 남편 윤정수를 부자로 만들어줄 황금 인테리어에 도전한 이야기도 볼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