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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JTBC 새 금토드라마 조선 청춘 설화 '마녀보감'에서 호흡을 맞추는 배우 김새론과 윤시윤의 커플 화보 B컷을 '코스모폴리탄'이 사전 공개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 된 인터뷰에서 새 드라마 '마녀보감'에 대해 "드라마 속 허준이라는 캐릭터는 우리가 알고 있는 '동의보감'의 허준이에요. 실존인물이지만 그의 개인적인 삶에 대해 알고 있는 건 거의 없죠. 우리가 알고 있는 허준이 되기까지 무슨 일이 있었을까를 생각하며 그린 드라마로 실존인물에 허구와 판타지적인 요소가 곁들여진 드라마에요" 라고 소개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의 연기 호흡에 관해서는 윤시윤은 "김새론이라는 배우의 표정이 너무 좋아요. 새론이의 표정과 눈에는 순수함과 진정성이 담겨 있어 촬영을 할 때 정말 그 상황을 믿게끔 만드는 리얼리티가 저절로 생기더라고요. 새론이가 떠나는 장면을 찍는데 절로 몰입돼서 슬플 정도"라고 말했다. 또한 김새로은 "저는 오빠와 연기할 때 소통하는 느낌이 들어 좋아요. 같이 연기하고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느낌이 들어 고마울 정도에요" 라며 커플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주기도 했다.
이제는 어엿한 숙녀로 돌아온 김새론과 여전히 소년의 매력을 갖고 있는 윤시윤의 더 많은 화보 사진과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5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www.cosmopolitan.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