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은 오는 13일 저녁 6시 5분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해 송은이, 김숙과 함께 일일 디제이로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은 '보는 라디오'로 동시에 중계된다. 제작진은 "오프닝부터 1시간동안 설현만 '원샷'으로 화면에 담을 것"이라면서 "이는 청취자를 위한 선물임과 동시에 기존 DJ를 보호하기 위한 배려"라고 밝혔다.
한편, 설현에게 듣고 싶은 멘트를 신청하는 특별 이벤트가 준비될 예정. 설현과의 실시간 소통을 꿈꿔온 청취자들의 참여가 쇄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설현이 출연하는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는 매일 저녁 6시 5분부터 8시까지 103.5 MHz SBS라디오 러브FM을 통해 전파를 타며 프로그램 홈페이지와 팟캐스트를 통해 다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