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한국 보컬그룹과 미국 R&B가수의 역대급 콜라보레이션이 이뤄졌다.
바이브(윤민수 류재현)가 미국 가수 알 켈리와 함께 작업한 곡을 공개하는 것. 바이브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콜라보 마지막 주자로는 알 켈리(R. Kelly)가 참여한다. 이 곡은 알 켈리와 릴 로니(Lil Ronnie)가 작사, 작곡하고 릴 로니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R&B 러브송이다"라고 밝혔다.
또 신용재, 임세준도 보컬에 참여해 미국의 R&B와 한국의 케이소울(K-SOUL)의 만남으로 역대급 콜라보로 예상된다.
바이브는 지난 2월 네이버 V앱 방송을 통해 알 켈리와의 영상 통화를 시도하며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한 적이 있는터라 이번 7집에 어떤 곡이 수록된 곡에 기대감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