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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사기동대 대기中"…수영·서인국·마동석, 최강 캐스팅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4-11 14:15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촬영 대기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수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월인데도 패딩 신세. 마동석 서인국 최수영 38 사기동대. OC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패딩 점퍼를 입고 셋이 나란히 앉아 브이(V)를 그리고 있는 서인국, 수영, 마동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서인국과 청순한 미모의 수영, 그리고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마동석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수영과 서인국, 마동석이 출연하는 OCN 토일드라마 '38 사기동대'는 세무공무원과 희대의 사기꾼이 합심하여 편법으로 부를 축적하고 상습적으로 탈세를 저지르는 악덕 체납자들에게 세금을 징수하는 통쾌한 스토리를 다룬다. '나쁜녀석들'의 제작진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하여 선보이는 작품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6월 방송 예정.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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