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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판타스틱 듀오' 김영욱PD가 '듀엣가요제'와 차별화에 대해 소개했다.
아울러 김PD는 "제작진은 가수가 아닌, 어떻게 보면 노래를 섭외하는 입장이다"이라며 "히트곡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가수는 복수 출연이 가능하다. 가창력을 보고 '누가 잘 불렀느냐'를 따지기 보다는 국민 가요를 가수와 시청자가 함께 부르며 호소력 있게 다가오는가하는 부분을 잡아낸다"라고 덧붙였다.
'판타스틱 듀오'는 판타스틱 듀오'는 누구나 핸드폰만 있으면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와 듀엣을 할 수 있는 신개념 음악예능이다. 모바일 앱 '에브리싱'을 이용해 가수와 듀엣곡을 부를 수 있고, 실력자는 스튜디오에 초대돼 해당 가수와 실제로 듀오를 이룰 수 있는 기회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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