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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판타스틱 듀오' 김영욱PD가 콜라보레이션에서 음악 예능의 새 가능성을 봤다고 밝혔다.
'판타스틱 듀오'는 판타스틱 듀오'는 누구나 핸드폰만 있으면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와 듀엣을 할 수 있는 신개념 음악예능이다. 모바일 앱 '에브리싱'을 이용해 가수와 듀엣곡을 부를 수 있고, 실력자는 스튜디오에 초대돼 해당 가수와 실제로 듀오를 이룰 수 있는 기회에 도전한다.
전현무가 MC로 나서며 박명수, 서장훈, 윤상, 장윤정 등이 고정 패널로 활약한다. 또한 정규 첫 방송에는 이선희, 변진섭, 임창정, 빅뱅 태양과 파일럿 우승자인 김범수가 출연해 놀라운 무대를 완성했다고 알려져 본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오는 17일 오후 4시5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