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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국내 최초 래퍼 서바이벌 Mnet '쇼미더머니5'가 첫 방송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쇼미더머니5'에는 먼저, 시즌3에서 래퍼 바비를 우승으로 이끈 실력파 프로듀서 도끼와 넘버원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의 CEO 더 콰이엇이 시즌3에 이어 다시 한 번 프로듀서로 출연해 우승을 노린다. 또 유니크한 감성의 음원 강자 자이언티와 웰메이드 힙합 프로듀서 쿠시가 뭉쳐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할 최고의 래퍼와 음악을 만들어낼 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메이저와 언더를 섭렵한 레이블의 수장 사이먼도미닉과 힙합신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프로듀서 그레이도 한 팀이 돼 래퍼 발굴에 나선다. 끝으로 한국 힙합 대부의 귀환을 알린 길과 날카로운 랩핑의 일인자 래퍼 매드클라운이 한 팀으로 뭉쳐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Mnet '쇼미더머니5'는 오는 5월 13일(금) 밤 11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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