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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 주리, 11세 연상 록밴드 보컬과 열애설 "결혼 전제 교제중"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4-11 09:25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일본 톱 여배우 우에노 주리(29)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1일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는 우에노 주리가 록밴드 트리케라톱스의 보컬 겸 기타리스트 와다 쇼(40)와 6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우에노 주리는 예전부터 트리케라톱스의 팬임을 공공연히 밝혔으며, 공연장에서도 자주 목격된 바 있다. 두 사람은 음악을 통해 사랑을 키웠고,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바쁜 틈틈이 서로의 집을 오가며 교제를 이어왔다"고 전했다.

우에노 주리와 교제 중인 와다 쇼는 아버지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인 와다 마코토, 어머니는 요리 연구가 겸 샹송 가수인 히라노 레미, 동생의 아내는 모델 와다 아스카로 연예인 집안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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