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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배우 한효주가 '1박 2일' 멤버들을 속이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멤버들은 "이거 효주씨가 사는 거다. 잘 먹겠다"며 "이 멤버 리멤버"를 외치며 커피를 들이켰다.
하지만 멤버들은 곧 구역질을 하기 시작했고 "와 이거는 진짜 완전 속았다" "저 여자 뭐냐"며 분노했다. 커피에는 한효주 정성이 담긴(?) 소금물이 가득했던 것.
한효주는 박수를 치며 박장대소 했고 "누가 시켰다. 이제 마음이 편안하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