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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고주원이 '파이터' 김동현에게 제대로 한방 맞았지만 잘생김은 그대로인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고주원은 대사가 없는 이번 영상에서 표정만으로 순간의 상황을 이해시키는가 하면, 과장된 몸짓과 표정 등으로 '예능 연기'를 소화해내는 등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예능 본능'을 소환하며 더욱 출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것.
앞서 고주원은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 스마트한 뇌섹남(뇌가 섹시한 남자)의 모습으로 지적 매력을 어필하며 큰 사랑을 받은 상황. 또한 SBS '정글의 법칙' 출연을 통해서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가운데, '본격 버라이어티' 도전에 나선 고주원이 보여줄 색다른 '반전 매력'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고주원이 출연하는 '렛츠고 시간탐험대3'는 철저한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실제 조상들의 삶을 그대로 재현한 생고생(生古生) 버라이어티로, 오는 27일 수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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