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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반달친구'가 진솔한 교감의 과정을 담기 위해 이례적으로 사전제작 됐다.
해외 스케줄을 소화해야 하는 특수한 경우가 아닌 이상, 예능 프로그램에서 100% 사전 촬영을 하는 일은 흔치 않다. 그러나 '반달친구'는 위너와 아이들의 진정성 있는 교감의 과정을 담기 위해, 지난 3월 21일부터 주말을 제외하고 3주 간 매일 촬영을 진행했다.
'반달친구'는 JTBC와 YG의 합작으로도 관심을 모았다. 제작단계부터 방송사와 엔터테인먼트가 긴밀하게 협업했기에 한 예능 프로그램을 보름 동안 연속 촬영하는 것이 가능했다.
4월 23일 밤 9시 40분에 JTBC를 통해 첫 방송된다. 또한 JTBC2를 통해서 4월 23일 밤 11시 10분에 연이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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