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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옥택연이 십센치(10㎝, 권정열 윤철종)의 '봄이 좋냐'를 애정하는 스타 대열에 가세했다.
지난 2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맘에 들어. 10cm 봄이 좋냐. 흥칫뿡. 필라테스 수업 중 무한반복 재생. 오늘은 너로 정했다. 역시 10cm. 네맘 내맘"이라고 썼다. 레인보우 지숙도 "어머 웬열 사이다. 제목부터 봄이 좋냐임. 웃다가 어느새 무한반복 중"이라는 글로 무한지지를 표한 바 있다.
스타들이 알아본 '봄 대세송'은 열흘째 주요 사이트 각 차트 1위를 순항중이다. 십센치의 싱글 음반 '3.2' 타이틀곡 '봄이 좋냐'는 10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지니 올레뮤직 벅스 엠넷닷컴 등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 5곳의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