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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김지민과의 열애설에 '금호동 어벤져스 결성 해프닝'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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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는 스포츠조선과 통화에서 열애설 언급에 폭소하며 "외로워서 친구들을 금호동으로 불러 모으는 중이다. 동료 연예인들에게 금호동 홍보를 앞장서서 하고 있다. 내 홍보 덕에 레인보우 지숙도 3달 전에 금호동으로 이사왔고, 허경환도 2주 전에 이사왔다. 유소영도 금호동 시세를 알아보기 위해 내게 전화를 할 정도"라며 "최근 김지민도 이사를 위해 집을 알아보는 중이라 해서 도움을 준 거다. 마침 나도 7월에 집이 계약 만기라 함께 알아보러다닌것"이라 설명했다. 이어 그는 "금호동 일대에 친한 연예인을 모아 '금호동 (전현)무벤져스'를 결성중이다"며 웃었다.
전현무는 "영상 속에서 김지민의 것으로 추측되는 가방을 매고 있어 더욱 열애 및 결혼설에 휩싸였던 것 같다"는 기자의 말에 "그 가방 내 꺼다. 여자꺼 아니다"며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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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