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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욱씨남정기'연정훈이 이요원의 세 번째 남편으로 본격 등장한다.
극중 연정훈은 이요원의 세 번째 남편이자 금융전문가 이지상으로 등장한다. 정재계 손이 닿지 않는 곳이 없는 대단한 인맥의 소유자. 부드러운 미소 속 날선 칼을 숨기고 있는 미스터리한 인물로 극에 어떤 반전을 일으킬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욱씨남정기'드라마 제작관계자는 "이요원의 세 번째 남편이자 러블리를 뒤흔드는 태풍의 눈, 연정훈이 본격 등장하며 극이 더욱 쫄깃해질 예정이다"며 "연정훈이 이요원의 앞선 남편들과 어떤 다른 매력을 갖고 있을지, 또 러블리 패밀리와 어떻게 얽히며 이들을 뒤흔들지 그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버릴 거 하나 없는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꼴갑(甲) 저격 사이다 드라마 '욱씨남정기' 8회는 오늘(9일) 저녁 8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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