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봐’ 나비 母 “장동민, 나이 많아서 진짜 싫었어”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04-08 21:55



가수 나비의 어머니가 장동민에 대해 언급했다.

8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나를 돌아봐'에서는 시월드에 입성하기 위해 짐을 정리하는 나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비는 어머니에게 "오늘 동민오빠 집에서 자야 돼"라고 말했다. 이에 나비의 어머니는 "나비가 시집간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나올 것 같다"면서 눈시울을 붉혔다. 그러다 "그렇게 나이 많은 사람 만나래? 난 진짜 싫었어. 나이 많아서"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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