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욱씨남정기' 황찬성이 헐벗은 채로 이요원의 어머니와 마주쳤다.
결국 샤워를 한뒤 하체에 수건만 걸친 채 나오던 남봉기는 옥다정의 어머니와 마주쳤다. 헐벗은 남봉기의 모습에 옥다정의 어머니는 경악을 숨기지 못했다. 여기에 남우주(최현준)이 학교에서 돌아오며 어머니의 오해는 더욱 커지는 듯 했다.
하지만 잠시 후 옥다정이 집으로 돌아왔을 때 남정기 가족은 옥다정의 어머니와 즐겁게 술을 마시며 즐기고 있었다. "어서 나가라"라는 옥다정의 강요에도 불구하고 옥다정의 어머니 덕분에 남정기 가족은 옥다정의 집에 눌러앉는데 성공했다. 남정기 가족의 집 수도관은 일주일 가량 수리가 필요한 상태였기 때문.
욱씨남정기는 매주 금-토 8시3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