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tvN 금토드라마 '기억'의 여심 스나이퍼, 이준호와 이기우의 그림 실력이 공개됐다.
드라마 '기억'의 한 관계자는 "실제 현장에서도 이준호와 이기우가 또래 배우인 만큼 급속도로 친해져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훈훈함을 발산하고 있다"며 "앞으로 정진(이준호 분), 신영진(이기우 분)의 활약이 더욱 본격화되는 만큼 사진 속과는 180도 다른 이들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따돌림을 당한 아들을 위해 나선 박태석이 학부모 회의에 참석해 모든 어른들을 향한 일침을 가했다. 그의 가슴 뜨거운 변론기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진하게 두드렸다는 반응이 잇따랐다.
눈이 호강하는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기억'은 오늘(8일) 저녁 8시 30분에 7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