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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썰전'이 방송 3년 2개월 만에 5%대를 넘어서며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전원책은 유시민에 이어 "미친 자는 절대 본인이 미쳤다고 말하지 않는다"며, 자극적인 '선거독려' 한줄 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시민은 "술취한 자도 자신이 술 취했다고 말하지 않는다"며 전원책의 말을 거들어 MC 김구라를 당황케 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한·미·일·중 연쇄 정상회담, 사전투표제 등을 주제로 치열한 논쟁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