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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태양의 후예' 송중기가 송혜교에게 꽉 잡혔다.
시진은 "안정준이 깬 거다"라고 해명했고, 모연은 "이사장이 얼마나 뭐라고 하는 줄 아냐"고 토로했다.
이에 시진은 "왜 남의 여자를 쥐 잡듯이 잡냐"고 큰소리쳤다. 그러자 모연은 "내 남친이 북한군과 입원했으니까"라고 노려봐 시진을 꼼짝 못하게 만들었다.
supremez@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6-04-07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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