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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오세득 셰프가 '아재 개그'로 멤버들을 당황시켜 웃음을 선사한다.
이어 오세득은 어이 없어하는 최현석을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야간 자율 학습'을 줄인 말인 '야자'를 떠올리며 "야자 나무엔 보충 수업도 열린다"고 아재 개그를 또 한번 펼쳐 헛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셰프끼리2' 이번 주 방송은 '셰프들의 천국'이라 불리는 산 세바스티안 도시를 낱낱이 파헤친다. 또 스페인 대표 셰프로 손꼽히는 '아르작'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을 방문해 환상적인 요리를 맛보는 것은 물론 그의 입맛을 사로잡은 최현석의 모습도 선보일 예정이다. '셰프끼리2'는 9일(토) 밤 11시 SBS 플러스, SBS funE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