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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걸그룹 AOA 설현이 이번 주 '정글의 법칙'에서 공사현장의 작업반장으로 변신한다.
또 40도가 육박하는 땡볕 더위에도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생존에 임한 것은 물론 혹독한 생존에 지친 병만족 오빠들의 비타민 역할까지 톡톡히 해 '천사 막내'라고 불렸다는 후문이다.
외모도 생존력도 최강인 대세녀 설현의 본격 생존기는 오는 8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