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고 시간탐험대', 티저부터'생고생' 기대감↑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4-07 10:29



tvN의 생고생 버라이어티 '렛츠고 시간탐험대3(연출 김형오)'가 4월 27일(수)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재치 넘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3'는 철저한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실제 조상들의 삶을 그대로 재현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장동민, 유상무, 김동현, 한상진, 고주원, 장수원이 프로그램에 합류함을 알리며 화제를 모은 '렛츠고 시간탐험대3'는 '생고생 버라이어티' 콘셉트와 딱 맞아떨어지는 생고생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김동현과 고주원, 장동민과 장수원, 한상진과 유상무가 각각 짝을 지어 촬영한 3편의 티저 영상은 현실에서 과거로 강제 소환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체육관에서 단련중인 김동현은 사또 고주원에게 주먹을 날리는 포졸로(http://tvcast.naver.com/v/821109), 화장실에서 큰 일을 보던 장동민은 장수원의 손에 주리를 틀리고 있다(http://tvcast.naver.com/v/822104). 마지막으로 단정한 모습으로 우아하게 드립 커피를 마시던 한상진은 양반 유상무에게 사약을 명 받는 모습(http://tvcast.naver.com/v/817760)으로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고.

한편 지난 3월 말, 장동민, 유상무, 김동현, 한상진, 고주원, 장수원 6명의 시간탐험대원들은 경상북도 영주에서 2박 3일간의 첫 촬영을 마치고 돌아왔다. 4월 27일(수) 밤 11시 tvN에서 첫 방송 한다.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는 철저한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실제 조상들의 삶을 그대로 재현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3년 8월, 2화 분량의 파일럿 프로그램이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면서 정규 프로그램으로 안착했다. 조선시대 광해군 시절의 양반, 노비, 나졸들의 삶, 그리고 '조선시대 관아', '선사시대' 등 다양한 시대를 오가며 선조들의 삶을 사실적으로 보여주며 웃음폭탄을 투하했다. 2016년 새롭게 시작하는 '시간탐험대'에는 장동민, 유상무, 김동현, 한상진, 고주원, 장수원이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오는 4월 27일(수) 밤 11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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