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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라디오스타' 연인 가수 나비와 개그맨 장동민이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나비는 장동민과 다투었던 일을 말하며 "제가 먼저 잘못한 건 인정한다. 그 당시 5일 동안 스케줄이 바빠서 서로 만날 수 없었다"며 "제 생일날 생일파티나 작은 케이크 조차 없었다. 작년 생일 때도 똑같았다"고 말했다.
장동민은 "그날 말고 다른 날 축하를 했다"고 변명했지만, 나비는 "케이크는 안 했다"고 티격태격했다. 그러던 중 나비는 장동민에게 "속눈썹 떨어졌다"며 장동민을 챙기는 모습으로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