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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라디오스타' 나비가 장동민의 좌약을 직접 넣어준다고 밝혔다.
이에 MC 윤종신은 "장동민에게 전화가 왔는데 크론병의 전 단계인 궤양성 대장염이었다. 그래서 내가 잘 아는 주치의를 소개해줬다. 궤양성 대장염을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나비는 "좌약을 내가 넣어준다"고 밝혔고, 출연진들은 전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나비는 "당연히 내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머니가 해줄 수도 없다"고 담담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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