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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영화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처음으로 단독 진행에 나선다.
특히 '위클리 영화의 발견'을 통해 생애 첫 단독 진행에 나선 허지웅은 영화에 대한 그의 전매특허 솔직하고 직설적인 평론을 보여줄 전망이다.
'위클리 영화의 발견'은 이번 개편을 맞아 새로운 MC뿐만 아니라 편성 시간 또한 조정해 더욱 빠른 영화 정보를 시청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기존 토요일 낮 12시 방영되던 방송을 금요일 밤 8시로 이동 편성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른 영화 정보 프로그램으로써 역할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허지웅이 단독 진행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른 영화 정보 프로그램 '위클리 영화의 발견'은 오는 15일 금요일 밤 8시 영화채널 스크린을 통해 첫 방송되며, 매주 금요일 밤 8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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