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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미스터 블랙' 문채원·이진욱, 알콩달콩 데이트 "기쁘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4-06 22:36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굿바이 미스터 블랙' 문채원과 이진욱이 데이트를 했다.

6일 오후 방송된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는 5년 만에 재회를 한 차지원(이진욱 분)과 김스완(문채원)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지원과 김스완은 자동차를 타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눈 뒤 카페에 들러 주스를 마시며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두 사람은 오랜만의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다. 문채원은 태국에서 풍등 소원을 빌었던 추억을 말했지만, 이진욱은 복수극에 초점을 두고 얘기를 풀어 나갔다.

이후 김스완은 "블랙을 보기만 한 것도 기쁘다"라며 "무사히 돌아와서 좋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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