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문채원, 애틋한 재회 "기다려 돌아올게"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4-06 22:2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과 문채원이 재회했다.

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7회에서는 차지원(이진욱 분)과 김스완(문채원)이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지원은 어두운 주차장에서 김스완과 재회했다. 김스완은 "블랙. 살아 있을 줄 알았어"라며 반가워했다.

스완은 지원이 뒤를 쫓기며 위협을 당하는 상황에서 "가지마"라고 말했고, 지원은 "기다려. 돌아올게"라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지원은 백은도 비서와 몸싸움을 벌였고, 스완은 홀로 차에 탄 채 "돌아 온다고 했어. 그럼 돌아올 거야"라며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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