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부산국제영화제배 스크린 사수 궐기대회 '서병수vs이용관'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04-06 16:17



부산국제영화제를 둘러싼 공방이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20년 동안 BIFF를 세계적인 영화제로 함께 키워온 부산시장 서병수와 BIFF 집행위원장 이용관이 1년 8개월 째 정면대결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죠.

단순 이익집단들의 얽히고설킨 밥그릇 싸움일까요? 아니면 영화를 진정 사랑하는 이들의 투쟁일까요? SPOON뉴스가 이 사건을 정확히 '가운데'에서 바라보았습니다.

글/그래픽 최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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