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디바 이민경 근황, 싱글맘 뮤지컬 배우…파경 당시 임신 6개월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04-06 14:56 | 최종수정 2016-04-06 14:56

이민경




그룹 디바의 이민경의 근황이 공개됐다.

5일 오후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서는 디바(비키, 김진, 이민경)가 출연했다.

이날 지니는 "뉴욕서 디자이너 공부하고 돌아왔다"고 말했고, 비키는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했고, 3월 초 아이가 입학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민경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며 "지금은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고 싱글맘인 근황을 전했다.

앞서 이민경은 2013년 10월 임신 3개월인 당시 사업가 조모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가치관의 차이로 두 사람은 이듬해 1월부터 별거를 시작, 결국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당시 이민경은 임신 6개월째였다고 전해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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