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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천상의 약속'이 의식을 회복한 이유리의 '핏빛 복수'를 예고하면서 본격적인 '제 2막'의 문을 열었다.
제작사 네오엔터테인먼트 측은 "극중 이나연과 이나연의 딸 새별이가 죽음 이후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흥미진진한 전개가 거듭 이어지고 있다"라며 "기나긴 100회 방송일정의 반환점을 맞은 '천상의 약속'이 앞으로 어떤 전개를 펼쳐낼 지 끝까지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새로운 국면을 맞는 KBS 2TV '천상의 약속' 46회분은 이날 오후 7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