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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기업인 김범수가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그는 "그 자리에 지금의 부인이 있었다. 거기서 처음 만났다"라며 "이영애의 지인으로 온 것 같다. 첫눈에 반했다. 당시 아내에게 남자친구가 있어 연락할 수가 없었다"라고 전했다.
김범수는 "아내가 큐레이터인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친해졌다. 교통사고처럼 다가왔다"라고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6-04-0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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