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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뭉친 센언니"…디바, 원조 걸크러쉬 위엄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4-06 01:35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90년대 후반 인기 걸그룹 디바가 원조 걸크러쉬의 매력을 발산했다.

디바 이민경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2016 DIVA. 디바 완전체. 지니 민경 비키. DDAY. soon. 걱정. 반가움. 설레임. 기쁨. 추억. 나만 늙었다. 예쁜 울 언니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11년 만에 다시 뭉친 디바 지니, 이민경, 비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블랙 의상에 화려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디바 멤버들은 '센 언니' 포스를 풍기며 여전한 카리스마를 발산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디바는 지난 5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 등장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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