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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배우 안재홍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스튜디오 밖에서 안재홍을 만난 김영희는 "얼굴에 점이 하나 없다"면서, "통통한 그 손을 잡았다. 손이 따뜻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앞서 개그우먼 김신영이 이상형을 안재홍으로 꼽은 것에 대해 묻자, 김영희는 "어제 전화를 했었다. 김신영이 '나는 잘 아직은… '이라고 했다. 아마 이 근처에서 어슬렁 거리고 있을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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