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한 여신".. '애인' 끝낸 김현주, 첫 샌프란시스코 화보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김현주의 샌프란시스코 화보가 공개됐다.

배우 김현주는 최근 SBS '애인있어요' 촬영을 끝낸 후 휴식 겸 화보 촬영 차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패션지 그라치아는 4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김현주의 샌프란시스코 화보 기다리다 현기증 나셨죠?"라며 "오늘 화보 몇 컷을 미리 보여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화보 몇 장을 선공개했다.

이어 "그녀의 여신포스에 촬영장 스텝들은 모두 탄성을 질렀답니다"라며 뜨거웠던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주는 연두빛 랩원피스에 선글라스를 끼고 처연히 앉아있는 모습.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이국적인 해변을 배경으로 머리카락과 치마가 바람에 흩날리는 모습으로 몽환적인 느낌까지 선사한다.

김현주의 '애인있어요' 종영 후 첫 인터뷰와 이국적 화보는 5일 발행되는 그라치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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