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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섹시 여전사 변신? 새영화 촬영현장컷 공개 네티즌 관심폭발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6-04-04 13:39


사진출처=함소원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함소원이 오랜만에 SNS에 자신의 근황을 올려 화제다.

함소원은 4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영화 촬영중인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함소원은 섹시한 여전사 이미지와 청순미 넘치는 이미지를 동시에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한 컷에서는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는 검정 가죽 의상으로 완벽한 보디라인를 과시했다. 특히 가슴 부위가 깊이 파여 과감하게 섹시미를 강조하며 남심을 흔들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백옥같은 피부를 과시하며 순수미를 어필하기도 했다.

함소원은 또 "코믹 호러 섹시 영화 촬영중"이라는 멘트로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함소원 측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함소원은 중국 베이징에서 영화 '귀신사건록(鬼神事件錄)'을 촬영중이다. 중국 현지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귀신사건록'은 함소원과 함께 중국의 신세대 스타들이 총출동한 영화로 코믹 섹시 호러를 표방한 작품이라 1020세대에게 크게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함소원은 현재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함소원이 출연한 영화 '특공 아미라'는 한국에서도 개봉해 눈길을 끈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사진출처=함소원 인스타그램

사진출처=함소원 인스타그램

사진출처=함소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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