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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장윤정이 올해 둘째를 임신하면 '대박'이라는 타로점 결과를 얻었다.
신중하게 장윤정의 타로 점괘를 읽던 최현우는 "만약 둘째를 가진다면, 2세 덕분에 본인의 건강, 돈, 명예 등이 훨씬 올라갈 수 있다"고 말해 장윤정의 놀라움을 샀다.
이어서 MC 강호동은 최현우에게 "'스타킹'이 시청률 10%에 도달할 수 있을까"라고 질문을 던졌다. 최현우는 "결단력이 중요하다. 붐이 마음에 안 들면 얼른 잘라내야 한다"고 말해 붐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국민 마술사' 최현우의 상상초월 마술쇼는 4월 5일 저녁 8시 55분, SBS '스타킹'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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