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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지난 4월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 '다수결의 원칙!! 위험한 만장일치 레이스' 편이 시청률 9.7%(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작년 11월 편성 시간대 이동 이후 자체 시청률 최고치를 경신했다.
입사 동기인 이환진 PD, 정철민 PD, 박용우 PD 젊은 3인방이 순차적으로 메인 PD 역할을 맡아 새로운 에피소드를 기획하고 있으며, 그 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포맷의 런닝맨 에피소드를 매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다수결의 원칙!! 위험한 만장일치 레이스'편은 정철민 PD가 처음으로 메인PD 역할을 맡아 기획한 에피소드로, 첫 기획부터 자체 시청률 최고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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