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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포커페이스 정체는 스타셰프 최현석 '반전'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4-03 18:1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복면가왕' 포커페이스의 정체는 바로 스타셰프 최현석이었다.

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6연승을 향해 전진하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맞설 새 복면가수 8인의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세 번째 조에서는 '포커페이스'와 '챔피언'이 무대에 올라 듀엣 대결을 펼쳤다.

'포커페이스'는 귀엽고 순수한 느낌의 기분 좋은 미성을, '챔피언'은 소울 넘치는 창법으로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다른 색깔의 두 사람이 만드는 꿈 속을 나는 듯한 듀엣 무대에 많은 이들은 이목을 집중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78대 22로 '챔피언'이 '포커페이스을 꺽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후 '포커페이스'는 성시경의 '차마'를 부르며 가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바로 최현석이었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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