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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희애가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이에 김희애는 "그들이 뭘 알겠나. 인생을 몰라. 난 많이 살아봤잖아"라며 자신감을 드러난 뒤 "우리가 결혼식 가면 게임 끝난다. 우린 인지도가 있잖아"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김희애는 축가를 불러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없다. 나는 이제 주례를 봐야 할 나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기사입력 2016-04-0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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