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우리결혼했어요' 육성재가 조이에게 기습 백허그를 시도했다.
조이가 서운한 마음을 느낀 그 때 육성재는 뒤에서 조이를 안아주며 "잘 치고와"라며 반전 응원을 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조이는 순간 얼음이 된 듯 한동안 가만히 멈춰 있었고,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빠가 그렇게 할 줄 몰랐다"면서 "더 해줬으면 좋겠다"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anjee85@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6-04-03 09:59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