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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나 혼자 산다' 에릭남이 클로이 모레츠와 만났다.
그녀의 등장에 전현무를 비롯해 크러쉬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
작년에도 한국을 방문한 바 있는 클로이는 "한국은 재있는 곳이야"라며 또 다시 한국을 찾은 소감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에릭남은 다정남 그 자체 였다. 클로이의 의자를 빼주는 것은 물론, 음식을 일일이 설명해주고 선물까지 전달했다.
클로이는 한복을 입은 인형을 받은 뒤 "이거 작년에 내가 입었던 거야"라며 기억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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