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전혜빈, 물만난 인어 포즈…병만족 셔터 포착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4-01 22:00


정글의 법칙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전혜빈이 물속에서 자유로운 인어가 됐다.

1일 SBS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병만 족장이 직접 찍은 물 속 혜빈의 모습! 정글의법칙 in 통가 금요일 밤 10시 #수중샷 #물속에서_저렇게_자유자재_포즈라니 #인어인줄 #정글의법칙 #통가 #병만족 #전혜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짧은 팬츠와 민소매 티를 입고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며 수영을 하고 있다.

이번 촬영 중 전혜빈은 물 만난 인어처럼 자유자재로 물 속을 헤엄쳐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병만은 연신 수중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전혜빈의 모습을 담았다고.

한편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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