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마지막이네요" 꽃청춘 아프리카 편, 아쉬운 미공개 컷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4-01 17:57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꽃보다 청춘' 측이 미공개 컷을 공개했다.

1일 tvN '꽃보다 청춘'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이 진짜 마지막이네요. 그리울거예요. 날씨가 너무 좋아 슬퍼하기에는 민망한 그런 막방날이네요.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감독판' 오늘 밤 9시 45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한 사진에는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의 미공개 컷이 담겨 있다. 네 청춘들의 코믹한 모습들이 담긴 사진들이 팬들의 아쉬움을 더한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청춘 여행기의 마지막 감독판으로 쌍문동 4형제가 함께 있어 더 즐거웠던 여행 이야기를 전한다.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서울 도심 속 작은 캠핑장에서 다시 만나 마지막 여행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진다. 건물 옥상에 꾸며진 최신식 텐트와 캠핑장비들을 보고 아프리카에서의 추억을 떠올릴 계획. 그들이 직접 꼽은 최고의 명장면과 앞선 방송에서 나오지 않았던 미방영분 영상이 공개되며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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