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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김가연이 '딸 바보' 남편 임요환에 대해 폭로했다.
이날 김가연은 연예계 대표 '동안' 외모로 인해 딸 임서령과 자매사이로 오해 받은 경험도 털어놓았다. 김가연은 "서령이와 함께 있으면 '언니랑 많이 닮았어요'라고 주변에서 많이 얘기해 준다"고 말했다. 이에 임서령은 "엄마가 동안인건 인정할 수 밖에 없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노안인가?'하는 생각이 든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딸 바보' 임요환의 모습과 친구 같은 모녀 김가연-임서령의 12시간이 공개되는 JTBC '유자식 상팔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