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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날로 업그레이드되는 수사력과 결속력으로 최강의 팀워크를 자랑 중인 '미세스 캅2' 강력 1팀의 회식 현장은 어떤 모습일까?!
본 사진은 지난주 8회 방송에서 우여곡절 끝에 조희철-조재필 부자(父子)를 검거한 강력 1팀의 뒤풀이 현장으로, 강력 1팀의 아지트 용호 반점에 모인 주인공들은 연기인지 실제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만큼 자연스러운 촬영을 이어갔다고. 특히, '미세스 캅2' 공식 에너자이저 김성령은 이 날 촬영에서 역시 유쾌하고 파이팅 넘치는 현장 분위기를 이끄는 일등공신 역할을 해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제작진은 "다이내믹한 에피소드들이 주를 이루다 보니 모두가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데, 출연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까지 서로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미세스 캅2' 최강 팀워크의 비결을 전하며 "극 중 강력 1팀의 호흡처럼 현장 내 배우들과 촬영팀의 합도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더 강력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강력 1팀의 활약에 꾸준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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